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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크게 다치거나 아픈 일이 생기게 됩니다. 이 때, 혼자 사는 1인 가구라면 병원 퇴원 후 혼자서 생활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팔이 다쳤을 때 혼자서 씻거나 옷을 갈아입기, 다쳤을 때 식사준비 등은 1인가구라면 정말 어려운 일 중 하나입니다.

 

 

서울시에서는 병원에 다녀온 후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단기 돌봄 도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1인가구를 정말 많이 지원하는 듯 합니다. 지원 내용, 대상, 이용 시간, 금액 및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차

     

    일상회복 안심동행 서비스 내용 

    1인가구 시민이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병원에 다녀온 후에 혼자 일상 생활을 하기 어려운 경우에, 돌봄매니저와 다음과 같은 돌봄을 제공하게 됩니다.

     

     

    1. 신체활동 돕기 

    - 몸 씻기, 세면, 옷 갈아입기, 식사 도움, 실내 이동, 복약 돕기 등 

     

    2. 일상생활 돕기 

    - 청소 및 주변정돈, 세탁, 식사준비(음식조리/설거지/주방정리) 

     

    3. 이용자의 개인활동 지원

    - 외출동행(은행, 관공서 방문 등), 일상업무대행(물품구매, 약 타기 등)

     

    ※ 금액은 시간 당 5000원입니다. 

    ※ 이용 시간은 평일 8시 ~ 20시, 주말은 예외적으로 협의 후 이용 가능합니다. 

    ※ 연간 15일, 최대 60시간 이내, 연 1회 사용 가능

     

    일상회복 안심동행 이용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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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 중증질환 및 골절 치료 후 퇴원하는 1인가구 서울시민

    -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이용 및 예약 필수

     

     

    일상회복 안심동행 신청 방법

    1인가구 퇴원 후 일상회복 안심동행 서비스는 전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 전화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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